그때 그 떡볶이 황금비율, 밀떡과 쌀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때 떡볶이
그때 그 떡볶이라면 어릴적 엄마가 해주셨던 맛과 분식집의 그 맛이 생각납니다.어린 시절에 접했던 맛이 어린이 되어서도 그리워하는 맛이 되어갑니다.그래서 그 맛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기도 합니다. 여러 떡볶이를 먹으러 다니는것입니다.하지만 그런 떡볶이를 집에서도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집에서 만들어먹는 맛이 어릴적 먹었던 그 맛을 되짚으면서 만들어갈수 있기에,상당한 만족도가 느껴지는 요리일것 같습니다. 힘들게 만든 떡볶이가 맛도 좋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자랑도 하고싶어집니다. 언제 한번은 지인들을 집에 초대하여 요리실력을 뽐내고 좋습니다.떡볶이의 변신은 너무 다양합니다.로제맛, 바질맛,마라탕맛 등등 사실 저는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신기한맛이 출시되면 다 먹어봅니다. 먹는 행복이 있습니다.개성이 각자 특이하여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놀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보기란 너무 어려운 과제입니다.그러니 우린 쉬운 배합으로 만들어서 먹어보고자합니다.저는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떡볶이 맛이 그립습니다,세월이 지나다보니 같은 맛이라도 다르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추억의 맛은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오늘 포스팅 해드리는 아래의 떡볶이를 만들어보시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떡볶이 황금비율 배합
떡 500g,양배추 한주먹 ,가득대파 1/2 개,어묵 2장,물 500ml,고추장 3숟가락,진간장 3숟가락,설탕 3숟가락,고추가루 3숟가락,다시다 반숟가락/1.떡을 찬물에 불리기30분정도 담가두면됩니다.미리 삶은 계란도 만들어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2.양배추는 너무 많이 들어가면 야채맛이 강해지니, 배합대로 한주먹만큼만 넣으시는것이 좋습니다.일단 양배추는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3.대파도 어슷설기로 송송 잘라주세요.집에 양파가 있다면 넣어도 좋습니다. 1/2만 넣으시길 바랍니다. 양파의 특성상 가열 조리시 단맛이 강해집니다. 4.어묵은 사각형으로 생겼고, 얇은 것이 좋습니다. (취향의 차이입니다.)5.양념을 먼저 만듭니다.6.냄비에 물 500ml를 끓여주고, 고추장 3숟가락을 풀어줍니다. 덩어리가 생기지않도록 곱게 섞어주세요.완성단계에서 고추장이 더 필요할수도 있습니다.7.진간장과 설탕을 섞어줍니다.8.양념이 담긴 냄비를 이제 강한 불로 조리하기 시작합니다. 9.먼저 손질해두었던 대파 ,양배추를 넣고 끓여줍니다.10.3분정도 끓여준뒤, 떡과 어묵을 넣고 걸쭉한 소스가 될때까지 끓어줍니다.11.중간에 간을 보면서 텁텁한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물엿을 한숟가락,두숟가락을 넣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마지막에 다시마가루를 넣어줍니다.12.완성.삶은 계란과 함께 즐겨보시길바랍니다.
밀떡 VS 쌀떡
밀떡이냐 , 쌀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아직도 화두가 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요즘 그래도 인기가 좋은 프랜차이즈 떡볶이 집에서 다 밀가루 떡을 사용합니다. 쌀떡은 쉽게 볼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어떤 곳은 떡볶이 메뉴고르는데, 밀떡이냐, 쌀떡이냐를 고를수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이 발전을 하며 경쟁이 치열해지니 소비자는 예전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밀떡입니다.'그리고 "떡많이 vs 어묵많이 " 이것을 아시나요?이것또한 떡볶이의 문제로 해결되지않는 부분입니다.아무튼 저는 밀떡에 어묵많이 입니다.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같은 취향이 아닌 상대방을 보고 존중하지않는 안 좋은 사회는 점차 나아져간다면 좋겠습니다. 우린 떡볶이만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혹시나 드시고 남은 떡볶이가 있다면 바로 냉장보관해주어야합니다.날이 따듯하다면 떡이 금방 상해버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는 몇일을 나눠먹어도 되는 값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