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무를 보면 국밥에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바로 생각납니다.요즘에 마트에 가면 야채진열대에 무들이 많이 있습니다.가을부터 겨울까지 무가 가장 맛있는 계절입니다.마트에 갈때마다 눈에 보이니 무를 활용한 음식을 만들고 싶으시는 욕구가 생깁니다.그래서 맛있는 무 요리가 무엇이 있을까하는 궁금하니 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겨울 무
일단 겨울무는 달고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가을무도 있는데, 겨울무와 무슨차이가 크게 있을까 싶습니다.겨울에는 강한 추위에서 잘자라면서 당분이 많아져 단맛이 극대화됩니다.그래서 그런지 크기가 아주 큽니다. 그래서 눈이 더가는 편이기도 합니다.크기가 크다보니 한번 구입한 무를 다 먹지못하면 어쩌나 생각이 듭니다.다만 이 방법은 절단하지않은 무를 활용하셔야 합니다.겨울무는 오랜기간 저장이 가능해서 가정에서 냉장보관으로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강한추위에 견딘 무는 보기와 다르게 영양소가 가득합니다.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며,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아주 좋으니 꼭 겨울에 무를 활용한 요리를 해야합니다.
깍두기 만드는방법
이렇게 몸에 좋은 무를 활용하여 국밥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깍뚜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깍두기 재료>무 1개 (약1kg)소금 2큰술다진마늘 2큰술다진생강 1큰술고춧가루1컵멸치액젓 2큰술곱게 갈은 양파 반개 1.깨끗히 씻은 무를 껍질을 벗기고, 2cm 두께로 네모랗게 제단합니다.크기가 일정해야 양념을 섞고 숙성을 할때 맛이 균일합니다.2.1번의 무들을 큰 그룻에 담아 소금과 함께 섞어줍니다.1시간동안 숙성을 시킵니다.3.2번을 하면 무에서 물이 빠져나오는데, 그것을 체에 받혀 물기를 제거해줍니다.4.양념장 만들기:다진마늘,다진생강,고춧가루,멸치액젓,곱게 갈은 양파를 섞어줍니다.5.양념장까지 무에 잘 섞습니다.6. 반찬통에 잘 만든 깍두기를 담아 실온에서 하루동안 숙성을 시키고, 너무 빨리 익어버리면 안되니 일주일간 먹을 양만 실온에 하루더 숙성시킵니다..나머지는 익는 시간을 고려하여 냉장에서 숙성시켜줍니다.위의 레시피말고도 개인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요리법이 존재합니다.어느 요리법에는 요구르트를 넣기도 합니다.유산균을 넣어 발효가 더욱 잘 되게 하기도 하고, 톡쏘는 맛을 원하기도해서 넣는곳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본적인 요리법이 가장 맛있습니다.
무 요리
위의 깍두기말고도 겨울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들수 있습니다.1.무생채2.소고기 무국3.갈치 무조림4.무밥등등
입맛이 없을때 만들어보면 좋을 요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보통은 무생체를 많이 만듭니다.. 입맛이 없을때 무생체와 고추장 그리고 집에서 먹다가 남은 반찬들까지 함께 섞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알려드린 깍두기요리가 어떠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깍두기는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우리나라에서는 깍두기와 매일 밥을 먹어도 질리지않는 특징이 있습니다.매일 깍두기와 같은 김치를 먹어도 질리지않습니다.깍두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아온 김 중 하나입니다. 무를 네모나게 썰고, 소금에 쩔어서 만듭니다.이것의 과정은 절대 정성없이는 만들엄두가 나지않습니다.김장철에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이 김장김치를 담그신뒤 , 남은 재료로 깍두기를 만듭니다.남은 재료로 만들어주신건데 어떻게 맛이 좋은지 궁금합니다.역시 엄마의 손맛인가 싶습니다.깍두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김치 중 하나이며, 다양한 김치와 함께 한국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절대 없어지면 안될 음식입니다.국밥과 함께 즐길수도 있고, 국물도 톡 쏘는 식감까지 아주 완벽한 김치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린 깍두기를 만들어보시고 , 매일 드시는 한식에 재미를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